전체검색

사이트 내 전체검색

송아지 죽고 닭 5만마리 폐사해도…"슬프다고 말 못해" > 자유게시판

자유게시판

포토센서 송아지 죽고 닭 5만마리 폐사해도…"슬프다고 말 못해"

페이지 정보

profile_image
작성자 이준이
댓글 0건 조회 480회 작성일 24-06-26 12:38

본문

"사람이 그렇게 죽었는데 우리는 슬프다고 말도 못 하죠."

17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우사. 70대 후반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 비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있던 임모씨(43)는 이같이 말했다. 우사에서는 연신 소들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들려왔다. 45년 이상 소를 키운 임씨의 어머니는 "어미소들이 새끼를 잃어 내는 소리"라고 설명했다.


기사전문
http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8/0004913180?sid=102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