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토센서 “너 뭐하냐?”는 김진규 감독대행 물음에 “올해 인터뷰 처음 해요”라는 이승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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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가 끝날 무렵, 김진규 감독대행이 라커룸에서 나왔다. 그리고 대뜸 이승모를 향해 “너 뭐하냐? 전반전에 확 빼 버렸어야 하는데”라며 장난을 쳤다. 이에 이승모는 “올해 처음 인터뷰하는 겁니다”라고 답했다.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고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미로 들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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