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토센서 술에 자기 혈액 섞어 칵테일 만든 日 카페 종업원...'위생 논란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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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, 최근 일본 삿포로에 위치한 '몬다이지 콘 카페 다쿠'에서 한 종업원이 자신의 혈액을 칵테일에 넣어 판매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.
해당 종업원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'오리카쿠'라고 불리는 칵테일에 자신의 혈액을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카페 측은 뒤늦게 문제를 확인하고 잘못을 인정한 뒤 공식 사과했습니다.
또 해당 종업원을 즉시 해고하는 한편, 카페 내 모든 컵과 술병을 교체하기 위해 하루 동안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http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7/0001736015?sid=104
해당 종업원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'오리카쿠'라고 불리는 칵테일에 자신의 혈액을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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